전주문화재단, 문화정책 시사지 웹진 `온전` 제4호
- 예술가, 브랜딩 그리고 팬 이야기 발간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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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예술과 브랜딩 그리고 문화창조자로서의 팬’을 주제로 한 웹진 '온전' 제4호를 발간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팬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예술가, 기관, 단체의 브랜딩 전략과 콘텐츠 트렌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를 집중 조명하고자 했다.
이번 웹진의 기획특집 좌담에서는 서상혁(축제행성 대표), 전진모(연출, 신촌극장 극장장), 허영균(편집장), 김해리(문화기획자)가 플랫폼의 관점으로 브랜딩 방향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여 예술가와 단체, 공간의 브랜딩 방식과 관계 맺기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비평과 리뷰 코너는 특히 ‘전주’에 집중해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화예술 현상과 활동을 예술 분야의 다양한 분들의 눈으로 관찰하고자 했다.
이번 호에서는 김정배(글마음조각가, 원광대학교 교수)의 글로 전주의 비평문화를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또한 배우다컴퍼니의 <첨부파일_서식01_이력서> 공연으로 시작된 최샘이(독립기획자)의 좋아서 하는 기획 01. <안녕, 전주! 안녕, 페미니즘!> 리뷰도 볼 수 있다.
김선정 미래전략팀장은 “기획, 에세이, 연재, 비평, 리뷰, 편집장의 글로 구성된 웹진의 작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매호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엮어내는 힘을 모으려 한다. 향후 발간될 전주문화재단 웹진에 많은 관심과 구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진 《온전》 구독을 희망하는 독자는 누구나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jjcf.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독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미래전략팀(070-7711-3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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