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여행도시상’ 수상
40여 국가 참가… 2년 연속 수상으로 국가관광거점도시 ‘우뚝’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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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서 최고의 여행도시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최우수 여행도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트파가 주최한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40여 개 국가의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홍보를 위해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만의 매력을 홍보했다. 전주여행 퀴즈게임, ‘비짓전주’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지난해 같은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부스에 주어지는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각종 박람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주시 관광자원이 차별화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해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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