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소재 음식점, 이웃사랑 ‘착한가게’ 동참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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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조영희, 문동일)은 용담면 소재 음식점 7개소에‘행복사랑플러스 착한가게’인증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기탁에 동참한 상가는‘통큰집, 돼지마을, 대박가든, 정일품, 모리화, 대소해장국, 용담정순네식당’으로 고물가시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탁 의지를 내비쳤다.
‘행복사랑플러스’는 용담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 및 위기 가구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금 마련을 위해 2021년 2월 용담면․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은 이후 기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업종 불문 사업자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탁을 약정하면‘착한가게’로 지정된다.
용담면은 이번 착한가게 5호점 ~ 11호점 지정으로 개인 30명, 착한가게 11개소, 착한가정 5가구가 정기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동일 민간위원장은“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지만 이렇게 선뜻 지정기탁을 약정해주신 관내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모금액이 우리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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