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주)비나텍 공동연구개발실 운영 본격화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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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와 ㈜비나텍이 ‘수소연료전지 촉매층 내구성 향상 관련 탄소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실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연구개발실은 수소연료전지 촉매층 내구성 향상 관련 탄소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연구동 2층에 마련됐다.
공공연구기관과 기업이 직접 공동연구개발 공간을 마련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연구기관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북특구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촉매층 내구성 향상 관련 탄소소재개발, 발효 쌀가루 다목적용 소재화 및 라이프케어 제품개발 등 2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최창석 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이번 KIST-(주)비나텍의 공동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로 수요자중심의 기술이 발굴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올해 시범사업 추진 후 기업 수요에 맞춰 공동개발지원사업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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