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마트국토엑스포 공동 주관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주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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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부터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2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렸다.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엑스포였다. 이 엑스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연구원(KRIHS)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올해 엑스포의 주제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이다. 올해 각별하게 준비한 콘텐츠는 도심항공교통(UAM), AI분석, 안전, 생활편의 등이다. 이런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 국토 활용 서비스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이다. 이런 엑스포에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가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엑스포 기간에 ‘2022년 지적측량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AR) 측량’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드론 영상과 MMS를 활용해 3D 모델로 구축해 측량 알고리즘을 설계· 적용하는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측량 서비스 시스템 ‘모바일 랜디고’와 오픈소스를 활용해 시간·비용 절감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 없는 근무환경과 안전성 확보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성과결정 지원 시스템’은 과거 측량결과 등을 토대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최적의 성과 결정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웨어러블 슈트를 활용한 안전한 현장 지원, 최신 GNSS 측량 도입 등도 검토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8월부터 지적측량 혁신 TF를 운영해 현장 업무 효율화·자동화, 업무 환경 개선, 측량 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10개 혁신과제를 발굴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측량 서비스 혁신을 비롯해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있다. 김정열 사장은 공사 홈페이지에 인사말을 이렇게 올려놓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출범을 계기로 SOC 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전국에 확산하고, 도로·철도·지하 분야의 품질관리로 안전한 국토관리에 힘쓰며, 지적재조사 효율적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의 측량과 정리를 담당하는 재단법인이다. 1938년 설립된 조선지적협회가 전신이다. 1976년 11월, 내무부장관이 지적측량 업무대행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 변경과 함께 지적 측량기술 개발 및 지적제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기구 및 업무를 확장해왔다.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울에 있던 본사가 전주로 이전된 시점은 2013년 11월이다.
/서주원 작가 |
서주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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