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윤경호 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심뇌혈관질환 예방, 진료 및 관리 헌신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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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윤경호 센터장이 지난 28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경호 센터장은 지난 2010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이후 심혈관센터장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 진료 및 관리에 헌신함으로써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적정 진료를 위한 전문의 24시간 365일 전문진료체계 구축 및 상주 당직을 통한 지역사회 응급환자의 진료체계를 개선과 최근에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확장 개편을 통해 환자 진료 및 연계·협진 등의 관리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윤경호 센터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역심뇌혈관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센터장은 심장분야의 전문의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 의생명연구원장, 심혈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심장학회 정회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정회원,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심장학회 홍보위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인증제관리 이사를 맡고 있다. |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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