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매크로 골프예약 방지법’ 대표 발의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11일
매크로 프로그램(‘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통신망에 주문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한 골프장 이용권을 부정판매하지 못하도록 막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예약한 골프장 이용권에 추가 금액을 붙여 부정판매하는 것을 막고,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기준 골프 인구가 560만명이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매크로를 이용해 이용권을 대거 선점하여 골프장 선착순 예약을 무력화시키고, 이렇게 예약한 이용권에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는 문제가 횡행하고 있다. 인터넷상 골프장 매크로를 홍보하는 사이트와 영상정보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용호 의원은“매크로를 이용한 골프장 싹쓸이 예약과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는 이기적인 횡포가 다른 소비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번에 발의하는 법안을 통해 선량한 골프장 이용자들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골프장 이용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복기자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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