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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오는 28~29일 기간 중 펼쳐질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분야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 기술 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 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조분야는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방화문 개방, 협소공간 구조 등 일반구조전술과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등 응용구조전술로 평가한다.
구급분야는 1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등의 자격자로 4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출전하며 올해 경기종목이 새롭게 변경돼 1차 경연 전문심폐소생술, 2차 경연 다수사상자 대응전술로 평가한다.
또한, 1위로 선정된 팀은 올해 6월에 펼쳐질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각 분야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홍선표 구조구급팀장은 “바쁜 현장업무 중에도 훈련에 열심히 임해줘 감사하다”며“열심히 준비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