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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복분자 식재가 한창인 봄철 올바른 재배관리요령을 위한 전직원 현장지도를 추진한다.
이번 현장지도는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각 읍‧면의 복분자 시범농가와 일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복분자 생육상황 그리고 복분자 토양환경개선과 병해충 방제지도 등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 <사진>
특히, 봄 정식 토양관리, 건전한 우량묘목 식재, 포장관리(피복 및 배수), 관수관리, 덕설치 등 복분자 고사원인 극복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 실천으로 복분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재배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연장장해와 토양관리의 어려움, 병해충 등으로 5년이상 복분자를 재배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교육을 통해 장기적으로 복분자를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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