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병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 발표
- 25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선포식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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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발표하고 도약을 준비한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병원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미션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JBUH 2030 비전선포식 및 직원한마당’을 개최한다.
전북대병원은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진료, 교육, 연구, 공공보건을 통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미션 아래 2004년 ‘서해안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 2010년 ‘대한민국 의료의 또 하나의 중심’ 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발표되는 JBUH 2030 비전은 급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병원의 질적 성장과 미래 정책 방향을 찾아 미래의 의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미션은 국립대학교병원의 공적 역할 강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공공보건의료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립한다.
전북대병원은 이를 위해 JBUH 2030 비전수립위원회(위원장 양종철 기획조정실장)를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병원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해 병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아 파트별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고 미션 방향과 비전·슬로건·핵심가치 등을 확정지었다.
비전을 이끌어갈 슬로건은 공모전을 통해 병원 전 구성원의 참여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립과정을 공유했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진 직원한마당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심신이 지친 직원들의 정서적 지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축하공연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기자랑 등이 있을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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