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14시·군 4계 풍경 담아내
오산 홍성모 작가 초대전 (2편)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25일
지난 40년간 나의 실경산수의 작업은 발품을 팔아가며 그리는 체험적 교감의 과정이며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거창하게 말하면 실경의 사생을 통한 수묵풍경이다. 자연을 그리되 되도록 내 시야가 경직되지 않고 유연하게 노력하고 있고, 또한 내 작업이 포용하는 경계가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연의 형상을 내포한 풍경들을 새롭게 익히며 자연 속에서 느끼는 순수하고 보편적 이미지를 담으려고 하고 있다. 또한 전통을 중시하면서 자연이라는 변합없는 대상을 내면적인 의지를 작품에 담으려 언제나 고심한다. 특히 진안 마이산은 대한민극 최고의 명소로 각광 받는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두봉우리가 쌍돋대 같고, 여름에는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이고, 가을에는 단풍든 두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고해서 마이봉이라하고 겨울에는 봉우리에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고해서 문필봉이라 한다. 전북지역의 명물을 직접 보고 그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전북예술회관에서 2월 6일.화요일까지 전시하고 있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편집자 주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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