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운동장 ‘야관경관 명소’로 거듭나
김제호수 주변 벚꽃과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의 장소로 ‘인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0일
벚꽃이 만개한 김제시민운동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지난달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2024 김제 꽃빛드리 축제에 설치했던 야간경관 조명 설치 이후 시민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특히, 김제호수 주변 데크에 설치된 야관경관 조명이 벚꽃과 어울려 화사한 분위기에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운동장 공원이 시민들에게 휴식의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민공원을 방문한 시민은 “날씨도 좋고 봄바람도 따듯해서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고 좋은 경치를 보며 산책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면서 “아이들이 체험도 할 수 있는 놀이터도 방문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운동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산책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면서 “모든 계절 시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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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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