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치유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
만경읍 ‘세대를 잇는 추억의 정원’ 금상…치매 친화적 공간 조성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0일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2024년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 작품에 대한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개팀(39명)이 센터 외벽에 여러 식물과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로 특색있게 조성했다. 이날 전주기전대학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팀 대표의 작품 설명과 조성계획,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심사표에 의해 점수를 매겨 순위를 가렸다. ▲금상에는 ‘세대를 잇는 추억의 정원’(만경읍) ▲은상에는 ‘향기꽃 정원’(만경읍), ‘검산동 파트너’(검산동) ▲동상에는 ‘세잎클로버’(신풍동), ‘드림가든’(신풍동), ‘덕순여사의 정원’(진봉면) ▲장려상에는 ‘또보구싶구백구’(백구면), ‘3대가족 번려식물’(요촌동), ‘어울림정원’(교월동), ‘아름다운 기억’(백구면)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 금상 수상팀 대표는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했고, 결과까지 좋아 너무 기쁘다”며 “치매환자인 어머님과 함께 정원을 꾸미는 여러 과정들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상철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정성껏 가꾼 이 아름다운 정원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전시중이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작품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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