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쌀 수급 불안·생산비 부담 대응 논의…전북 쌀 산업 발전 결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07일
농협중앙회 전북농협이 쌀 산업 현안 대응과 안정적인 양곡사업 운영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봉구 옥구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 등 23명이 참석해 전북 쌀 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과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안건 등이 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쌀 가격과 수급 동향,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여건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제 정세 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농가 생산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와 RPC 경영 안정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전봉구 협의회장은 “쌀값은 최근 지지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료곡 수급 불안과 생산비 상승으로 현장의 부담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RPC 간 협력을 강화해 농가와 RPC 모두를 고려한 균형 있는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양곡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과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농협은 안정적인 양곡사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RPC 운영 안정과 전북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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