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폭염주의보 발효’ 온열질환 각별한 주의 당부
한낮 야외 활동 유의 및 충분한 수분 섭취 강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0일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예전보다 이른 무더위와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에게 적절한 수분 섭취 등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과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했을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온열질환 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 해야하며 기온이 가장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진> 또한 야외활동 시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옷을 헐렁하게 조치한 후 휴식을 취해야한다. 의식이 없다면 곧바로 119에 구조 요청을 해야한다. 이에 김제소방서는 관내 구급차 6대와 펌불런스 7대에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정제염 등의 폭염 대비 물품을 비치하고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에게 폭염 관련 응급처치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김제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각 마을 지정 논과 밭, 작업장을 순찰하고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순찰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폭염 안전지킴이로서 김제시 각 마을의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김현철 서장은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에 임하는 농업인부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작업시간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마치는 것이 좋다"며 “만약 긴급상황 시에는 김제소방서로 빠르게 신고하고 응급처치 요량에 따라 행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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