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5 06:2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

26일,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한국적 김제다움 창조, 글로벌축제 도약 위한 과감한 도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6일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6일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핵심농경문화 콘텐츠 강화와 트랜드를 반영한 공간구성 변화를 통해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슬로건은 농경문화를 꽃피운 지평선의 역사, 문화, 인물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 가장 한국적인 김제다움을 창조하고 더 넓은 세상에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으로 핵심 농경문화 콘텐츠 강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공간구성, 가족중심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상생, 지속 가능한 건강한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지난 25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축제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황금 들녘이 펼쳐지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권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포토뉴스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