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 2024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김문종 조합장 "진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 곁에 서있을 것"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26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26일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령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24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NH농협손해보험 전경애 국장, 농협중앙회 변성섭 진안군지부장, 진안군자원봉사 김요섭 센터장, 진안농협 고향주부모임 등 50여명이 참석해 진안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고령조합원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문종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무더위 영농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들에게 잘 전달돼 흘리는 땀의 결실이 풍요로움으로 가득차기를 희망한다"며 "진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의 곁에 서있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NH손해보험국장은 “삼계탕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 피곤할 수 있지만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임하는 진안농협처럼 조합원들을 위하고 농업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 범농협이 하나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이음봉사단 이완승 단장은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의 소중한 마음이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깜짝 선물을 준비해 직접 찾아와주신 전경애 국장님과 영농회별로 삼계탕 전달을 도와주신 영농회장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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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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