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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다시 뭉친 전북 道-政, 내년 국가예산 확실히 챙겨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9일
정부의 긴축 예산 기조로 내년 전북자치도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싱되는 가운데 전북도와 14개 시·군 단체장과 도내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려 주목된다.
8일 오전 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6대혁신 사업과 14개 시·군이 추진하는 중점과제의 원활을 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방안은 원팀을 구성해 남은 2개월여의 기재부 예산편성 기간에 최대한의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다.
하지만 정치권은 ‘기획재정부가 세수 여건 악화에 따른 건전재정 유지를 위해 부처의 내년 지출을 10% 감축하고, 타당성이 낮은 사업은 축소 및 폐지를 지시하는 등 긴축예산 기조를 강화하고 있어 내년 국가예산 확보는 어느 때 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새로운 전략 수립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는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급격히 격상한 도내 정치권의 위상 변화다. 전북 정치권은 초선의원 일색이던 21대와 달리 3∼5선의 중진만 4명에 재선 5명, 초선 1명이 주요 상임위에 배치돼 있다. 여기에 여당인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과 전북 연고 의원들의 가세도 무시할 수 없어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항상 발전의 변방에서 움츠리기만 해온 전북이 이번을 계기로 확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지는 순전히 정치권의 의지에 달려있다. 국가예산확보만 원활히 이뤄지면 발전의 속도는 매우 빨라질 수밖에 없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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