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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베트남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전라권 주요 명소 방문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매력 홍보
전라권 연계 팸투어로 하반기 시즌 베트남 단체관광객 유치 기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베트남 현지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라권 연계 공동 팸투어를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광역권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관광상품 기획을 위해 광주광역시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팸투어는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자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 27명을 초청, 총 3박4일 일정으로 광주, 전남을 거쳐 16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특히 재단은 전북자치도내 팸투어 테마를 치유로 정해, 순창에서 사계절의 멋을 자랑하는 강천산 트래킹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장류체험, 발효소스 토굴 탐방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전주에서는 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통해 대한민국의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해외관광객 핵심 유치 시장인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와 함께 전라권 연계사업을 더욱 확장하겠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베트남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팸투어에 참가한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8~10월 중 실질적인 관광상품을 운영해 가을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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