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14:3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4:00
·13:00
··
·13:00
·12:00
··
·12:00
·11:00
··
·11:00
뉴스 > 기획

기고-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하자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9일

이용철 소방장
김제소방서 119구조대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봄의 기운에 녹으면서 발생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해빙기 기간은 보통 2월에서 4월까지로, 특히 건설 현장, 산행, 차량 운행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는 지반의 약화, 기온 차이에 의한 변화, 땅의 물리적 특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알아보자.

첫째, 건설 현장은 해빙기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이다. 연약해진 지반에 중장비와 사람 무게가 더해지면 붕괴나 침하,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 현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보행자는 지반침하의 징후를 살펴야 한다. 특히, 지하굴착과 낙석 위험 지역을 점검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둘째, 봄철 산행은 일교차가 커서 산행 중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땅속의 물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고, 산행 중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화를 착용하며, 정해진 등산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산 시에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해빙기 동안에는 빙판길과 미끄러운 도로 상황이 존재하므로, 고지대나 그늘진 지역에서는 차량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 동안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봄에 활동을 많이 하므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넷째, 해빙기에는 얼음이 약해지면서 호수나 강에서 낚시나 썰매를 탈 때 수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얼음의 두께가 약해지므로 진입 금지 구역을 확인하고,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얼음에 빠졌을 경우 침착하게 구조를 요청하고, 구조를 시도할 때는 주변의 장대를 이용해야 한다.

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시기이며, 이 시기 동안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건설 현장, 산행, 차량 운전 등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위험 지역을 피하고, 수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적절한 옷과 장비를 준비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인화성 물질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