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국회 문체위 첫 참석…˝체육계 바뀌어야˝
"국민 기대 부응하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강조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5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처음 국회 회의에 참석해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유승민 회장은 5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했다. 전재주(더불어민주당) 문체위원장으로부터 발언 기회를 얻은 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체육계는 작년 파리올림픽 때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음에도 많은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체육계가 더욱더 바뀌어야 할 때"라며 "제가 주도해서 체육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주도하는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체육회가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장은 지난달 28일 체육회 대의원총회를 기점으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후 체육회 수장으로 국회 참석은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3일 당선인 신분으로 국회를 찾아 진종오(국민의힘), 임오경(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문체위 소속 위원들을 만나 인사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바 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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