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5 02:04: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KDLC 전북지역 총회, 임원진 임명하며 본격 활동 돌입

지역 순회 간담회·정책토론회 등 자치분권 실현 위한 연중 사업 추진 예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0일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 총회가 10일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분과 위원장 및 분권위원회 본부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임원진과 위원장들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책임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KDLC 상임대표와 한득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각 분과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익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험난한 정국 속에서도 국민이 앞장서 난제들을 풀고 있으며, 이는 곧 정치·경제적 회복의 길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오늘 임명된 위원장들께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언론대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충현 매일전북신문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 언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KDLC 임원들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헌신하여, 행복한 지역과 나라 건설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DLC 전북지역은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연중 지역 순회 소통 간담회, 자치분권 정책토론회, 교육연수 및 워크숍 등을 잇따라 열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KDLC 전북지역은 지난 6일 열린 회의를 통해 제6기 전북지역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운영위원회 위임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병해충 예찰 · 방제 체계 새 판 짠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대한민국 소비자 사로잡았다  
초여름 자연을 품은 군산의 숨겨진 길로 떠나는 여행  
<김동수 자전적 에세이> 교룡산성56. 제6 시집 『겨울 운동장』  
고창군 지사협, 군민모두 행복한 복지고창 만들기  
부안군보건소, 출생부터 노년까지 군민 건강의 동반자  
김제시, 새로운 관광 거점될 대율오토캠핑장 개장  
임실치즈테마파크 200만송이 장미꽃 활짝  
포토뉴스
팔복예술공장, 그래피티로 물들다
전주 팔복예술공장이 도시 예술의 상징인 그래피티로 새롭게 태어났다.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전주 ‘수수콘’, 7월부터 매주 수요일 한벽문화관서 열린다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2025 수요일 수많은 콘서트(수수콘)’를 개최한다.‘ 
무주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최북미술관 7월 23일까지 기획展 개
무주군 최북미술관이 12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기획展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성석(개인전 21회 및 2인전  
전주세계소리축제, 24년의 전통과 세계화의 도약
대한민국 대표 전통 판소리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아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펼 
익산시 관광 캐릭터 ‘마룡이’ 굿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지역 청년 창업업체들과 손잡고 익산시 관광 캐릭터 ‘마룡이’ 굿즈 및 지역 생산품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