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쌤(안재희)의 원서 함께 읽기 ‘Junie B Jones(주니 비 존스)’ 10회>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벌써 주니 비 존스와 함께한 시간이 10번째네요~! 함께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친구 생일파티 이야기예요~! ‘Junie b jones and that Meanie Jim’s Birthday’ 입니다. 그런데… ‘Meanie Jim’은 어떤 뜻일까요?
Meanie는 mean(심술궂은, 못된)이라는 말에 -ie라는 귀엽거나 친근한 느낌의 접미사가 붙어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어린이나 가벼운 상황에서 “심술궂은 사람”을 말할 때 자주 쓰인답니다.
Don’t be such a meanie! → 그렇게 심술궂게 굴지 마! He took my toy. He’s a meanie! → 그가 내 장난감을 가져갔어. 못됐어!
We had that delicious stuff at school today. (우리는 오늘 학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That's because Paulie Allen Puffer turned six years old. (폴리 앨런 푸퍼가 6살이 되었거든요.) And his mother brought chocolate cake and chocolate ice cream and chocolate milk to Room Nine. (그의 어머니가 우리반(룸나인)으로 초코 케이크, 초코 아이스크림, 초코 우유를 가져다 주었어요.)
여러분은 학창시절에 군것질 많이 했었나요? 왜 학교에서 먹는 간식은 더 맛있을까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주비 비 친구 루실이 우유를 먹고 싶지 않다고 해요. 'Cause now my stomach feels upset. (왜냐면 속이 좋지 않아서야.) And I can't eat the rest of my cake. "(남은 케이크도 먹을 수 없어)
주니 비 존스가 도와주네요! I will throw both our cakes in the trash can for us. (내가 우리 케이크 두 개다 쓰레기통에 버려줄게.) Then I picked up our cakes. (그리고 나서 난 우리의 케이크를 집어 들었어요) *pick up 은 들어 올리다, 태워주다, 데리러 가다, 사다, 구매하다, 배우다, 익히다, 포착하다 등 다양하게 쓰인답니다~! I picked up my pencil from the floor. → 나는 바닥에서 연필을 주워들었어요. Can you pick me up at the station? → 역에서 나를 데리러 와 줄래? I picked up some snacks at the store. → 가게에서 간식을 좀 샀어요. (친근한 회화체로 buy 대신 pick up을 자주 써요) He quickly picked up Spanish. → 그는 스페인어를 빨리 익혔어요 And I hurried up to the trash can. (그리고 쓰레기통으로 서둘러 갔어요.) I looked all around me very careful. (난 주의 깊게 내 주변을 돌아봤어요.) (원래는 “careful” 대신 “carefully”가 맞지만, 주니 비 존스의 말투라 문법이 조금 틀릴 수 있어요!) I stuffed both those cakes right in my mouth. (나는 두 개 케이크를 입안으로 바로 넣었어요.) I rubbed my tummy real happy. (난 정말 행복하게 배를 문질렀어요.)
어머나! 쓰레기통 뒤에서 케이크 두 조각 다 먹은 건가요? 역시 주니 비 답네요!
오늘도 우당탕탕 주니 비! 엉뚱함 가득한 행동으로 웃게 만드네요!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1회에서 만나요!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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