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2관왕 쾌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9일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이 ‘2025 제5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새싹리그(U-9)와 꿈나무현무리그(U-11) 두 부문을 석권하며 전국 최강의 명성을 입증했다.
새싹리그 결승전에서는 김도준, 강선재, 양하준 등 투수진의 안정적인 릴레이와 한도윤, 김정주, 양하준의 연속 플레이로 1대 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꿈나무리그는 태백시와의 결승에서 4회까지 1대 3으로 밀렸으나, 5회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김도준(새싹리그), 조하언(꿈나무리그) 선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양하준과 차원기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박동주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야구를 통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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