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01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문화/공연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서을지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4일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2025名人 同樂展’이 지난 10일 7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전시는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도내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예술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권애란 총괄본부장의 기획 아래 진행됐으며, 본회 명인들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하여 예술문화로 함께 즐거움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황의철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지향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명인들의 열정이 깃든 작품들이 전북특별자치도민과의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행사는 김병옥 서각공예 명인의 축가로 흥돋는 분위기를 더 했으며, 권애란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테이프커팅식, 김상휘 회장(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이사 임명장 수여 및 라복임(찻자리다화) 명인의 한국예총 회장 공로상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김상휘 회장은 “전북도민이 함께한 ‘2025名人 同樂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명인 선생님들의 빛나는 작품을 도민과 함께 했다는점이 뜻깊다 하겠습니다. 또한 내 년 부터는 더 확장해서 전북특자도 문화관광재단과 동행을 기대하며, 그를 앞두고 우리 명인 선생님들도 각자가 함께 동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지역의 소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록하며 인증과 전승, 유통을 돕는 단체로서 명인들의 가치 있는 예술 활동을 사회자산으로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을지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고창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 다함께 ‘렛츠, 고창’  
‘새로보미 축제’ 전국 최대 규모 환경 행사로 성장할 것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  
“전주, 록의 심장을 울리다” 2025 JUMF, 모두의 축제로 확장!  
시민의 삶에 스며든 건강, 행복도시 정읍의 ‘촘촘한 건강 안전망’  
제16회 전북사랑 도민가요축제  
남원, 지역서 존엄한 노후를… 어르신 복지에 다가서다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지역경제와 글로벌 교류 새 거점으로  
포토뉴스
삼천생활문화센터, 어린이 창의예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주시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특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센터는 오는 9월부터 ▲창작 전시 프로젝트 ‘엉 
무용·국악·연극·전시 등 전북 예술 한자리에
제64회 전라예술제가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최무연, 이하 전북예총) 주최로 오는 9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전주와 완주 일 
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성과 ‘북콘서트’로 꽃피우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발굴·추천한 지역 예술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단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정보담당관 워크숍 성료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기록과 보존을 위한 국제 협력이 전북과 충남 일대에서 진행됐다.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주세계소리축제...전통예술의 미래(NEXT)를 열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공연 무대를 넘어 전통예술의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