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내달 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중국 정부 공식 초청…베이징 천안문 광장서 열리는 80주년 기념식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결정이다.
국회의장실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우 의장이 다음 달 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다”며 “중국 정부가 80주년 전승절 기념식에 국회의장을 공식 초청했고, 이에 따라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승절 행사는 중국이 1945년 항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번 80주년 기념식에는 각국 정상급 인사와 주요 외교 사절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중 간 외교 협력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참석은 한중 간의 교류 협력 확대와 동북아 평화 증진을 위한 외교적 행보의 일환”이라며 “다자 외교 무대에서 한국 국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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