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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 가족형 여름축제 ‘꼼순락’ 성황리에 마무리

- 물총놀이·돗자리 영화관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25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23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개최한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이하‘꼼순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활발한 분위기를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더위를 날려주는‘물총놀이오락실’과 아름다운 노을 아래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선셋 돗자리 영화관’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인기 캐릭터‘엄마까투리’와의 만남,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는‘찾아가는 미디어 버스’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아이들은 VR·AR 콘텐츠, 미디어 장비 체험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접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선셋 영화관에서 아이와 함께 담요를 덮고 영화를 보는 시간이 특히 인상 깊었다”면서“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낭만적인 순간이었고, 가족끼리 대화할 시간도 많아져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이번‘꼼순락’축제는 방문객들이 순창을 단순히 체험의 공간으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순창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발효문화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가족 친화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문화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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