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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원 9월 12일 마감… 2차 지원은 9월 22일부터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0일

정읍시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9월 12일 마감된다.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소비쿠폰은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10만 571명을 대상으로 총 228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지급액은 일반 시민 20만원, 차상위·한부모 가정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이며, 온라인(카드사·모바일카드)과 오프라인(카드사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9월 5일 기준 전체 대상자 중 9만 9516명(99%)이 신청했고, 960명(1%)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사용액은 약 178억원으로, 사용률은 79.3%다. 주요 사용처는 음식점(25.7%), 생활소비(17.6%), 패션·뷰티(12.0%)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소비쿠폰 활용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는 소비쿠폰 사용 인증샷을 개인 SNS에 #정읍소비쿠폰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55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1차 지급에 이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하위 90% 시민 9만 514명을 대상으로 2차 소비쿠폰을 1인당 10만원씩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책”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은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하고, 지급된 소비쿠폰은 조기에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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