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준수 절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0월 15일
김성환 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우리 사회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교통 참여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와 함께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인해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며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운전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사회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첫째, 시력과 청력 등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 기능을 정기적으로 확인·관리하고 야간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다. 둘째, 과속이나 급제동, 차선 변경은 피하고 충분한 차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셋째,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졸음운전의 위험이 높아지니 야간 운전을 되도록 삼가하는게 좋다. 또한. 보행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도로를 횡단할 때 일단 서고, 보고, 건너시는 3원칙을 잘 숙지하여 행동하고, 야간 보행시 밝은색 옷이나 야광 반사체가 부착된 옷을 입는 것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측면에서는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늘리고 고령자 보호 구역을 확대하는 등 환경을 개선해야 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보행중인 어르신을 보면 먼저 멈춰서 양보하는 배려와 양보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안전한 교통환경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 어르신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하며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배려심과 함께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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