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가균형성장 ‘3특 대표지’ 선언
국회서 특화발전 전략 발표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균형성장을 이끌 ‘3특(특례기반 지역)’의 대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공식화했다.
전북도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자치권 강화와 특례 확대, 3특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전북형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병기 원내대표, 김태년 특위 위원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당·정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북도는 중앙무대에서 전북특별법과 특구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지역 주도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전북은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333개의 특례를 확보했으며, 새만금고용특구·농생명산업지구 등 4개 특구를 지정해 지역 산업을 특화해왔다.
특히 고창의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는 절임배추 단지 조성과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지역 소득과 산업을 연계한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전북도는 재정·민생·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특별법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보조금 차등 보조율 적용, 법인세 감면 등 실질적 재정특례를 제도화해 5대 핵심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체계도 가동 중이다./서울=김경선 기자 |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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