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교통 안전수칙 준수 필요한 이유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07일
김성환 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만산홍엽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뒤로하고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오며 기온은 점점 낮은 곳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누구든 첫눈의 설레임과 아름다움이 기다려지지 않을까만은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경찰에게는 눈은 아름다움에 앞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또다른 복병으로 깊게 자리하고 있다. 겨울철 갑자기 나타난 빙판길이나 블랙아이스(Black Ice)는 언제나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뢰밭 같기 때문이다. 이렇듯 운전자들은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하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장거리 운전은 물론이고 평소 출퇴근길이라도 출발 전 반드시 기상예보와 실시간 도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전날 비가 온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이나 새벽, 그리고 그늘진 도로나 교량 위는 눈에 잘 뛰지 않는 블랙아이스가 형성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둘째, 눈이나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속도를 절반 이상 줄이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3배 이상 충분히 확보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 셋째, 차량을 급가속, 급제동을 하면 안된다. 급가속은 바퀴를 헛돌게 하고 급제동은 차량이 스핀(Spin) 현상을 일으키며 통제 불능상태에 빠지게 만들어 사고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출발 시에는 2단 기어로 부드럽게 출발하고, 제동 시에는 브레이크를 여러번 나눠 밟거나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여 서서히 감속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겨울이 오기 전 타이어 등 차량 점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타이어는 노면과 차량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공기압은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는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체인 등을 구비하여야 하며, 워셔액을 보충하거나 서리 제거를 위한 히터 및 성에 제거 기능을 살펴보아야 한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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