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건 선정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
정읍시가 창의적인 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발굴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정읍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에 이은 후속 조치로, 적극행정 성과를 행정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평가는 총 3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사전심사에서는 직원 대면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병행했고, 2차로 적극행정위원회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시민 투표에는 3126명이 참여해 시민 체감 성과가 평가에 직접 반영됐다.
‘우수’ 사례로는 체육진흥과 체육시설조성팀의 ‘정읍 스포츠타운 조성 예산 절감’, 건축과 건축허가팀의 ‘건축 행정 혁신’, 건설과 하천관리팀의 ‘정읍천 관리 체계 개선’이 선정됐다. 공사비 상승 국면에서의 전략적 예산 절감과 인허가 절차 개선, 도심 하천의 안전·환경 가치 제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에는 건설과 조동환 주무관의 ‘샘고을시장 국유지 무단 적치물 원상복구’와 기술보급과 치유농업팀의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치유농업 모델 구축’이 이름을 올렸다. 도시 미관 개선과 농생명 분야 혁신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함께 우수 팀에는 50만원, 장려 팀에는 3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책을 찾은 공직자들의 노력이 시민의 일상 변화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예산은 효율적으로 쓰고 성과는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선정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적극행정의 표준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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