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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을 앞두고 전북교육의 달라진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교육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책임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6년 전북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밝혔다. ‘2026. 전북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원장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북교육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2026년을 향한 정책 방향을 직접 제시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양축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학력신장 분야에서는 △독서·인문교육 △수업혁신 △교과학습 강화 △AI 교육 △특성화고 취업 △교육활동 보호를 중점 추진한다. 책임교육 분야는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다문화교육 △유아 발달·방과후 지원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유 권한대행은 △AI 교육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올해 전북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이어졌다. 담당 국장들이 직접 발표에 나서 △AI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서논술형 평가 △학급당 학생 수 기준 개선 등 2026년 달라지는 정책과 학교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유 권한대행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과 7년 만의 종합청렴도 2등급 회복은 학교 현장의 헌신이 만든 성과”라며 “2026년에도 현장에서 검증된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2026 전북교육 설명회’는 오는 16일 익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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