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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혁신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혁신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기업들이 겪는 생생한 목소리를 실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12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기관은 이날 완주군 소재 혁신기업인 대륜산업(주)에서 ‘2026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혁신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와 도내 혁신기업 실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혁신기업 육성사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륜산업(주)의 기업 소개를 듣고 실제 생산 라인을 견학하며 제조 현장의 혁신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기업 간 협업 방안과 프로젝트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실질적인 동반 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 등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날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 및 도의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새해 첫 간담회를 기업 현장에서 개최함으로써 혁신기업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과 실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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