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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이차전지 고도분석센터 장비 수요조사 착수

새만금 특화단지 내 전용공간 및 장비 20종 구축
기업 맞춤형 장비 도입 위해 23일까지 온·오프라인 조사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3일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이차전지 핵심소재 고도화를 위한 실시간 고도분석 장비 활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대상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및 군산대학교가 참여해 이차전지 소재 고도화와 성능평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축 현장은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에 마련되며, 실시간 고도분석 장비 20종이 들어설 전용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셀·모듈·팩 분야 기업과 연구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장비 도입의 타당성을 확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와 안내 메일 발송은 물론, 필요한 경우 현장 방문을 통한 설명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해 도내외 관련 기관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질적인 장비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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