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4 04:0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회일반

외제차 고의 침수·사고로 보험금 1억6천만 원 챙겨

전북경찰청, 보험사기 일당
5명 검거… 주범 2명 구속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고가의 외제차를 일부러 침수시키거나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교통과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과 지인, 사촌 관계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중고로 구입한 벤츠 차량을 침수가 쉬운 장소로 옮긴 뒤, 지난해 3월 전북지역 한 물고기 양식장 인근에서 차량을 고의로 물에 빠뜨리는 수법으로 전손 보험금을 청구해 약 9천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지인과 친척을 범행에 가담시켜 가·피해자 역할을 나눈 고의 교통사고를 추가로 일으키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총 1억6천8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보험사기 의심 제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압수수색 등 9개월간의 추적 수사를 벌였고, 통화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숨긴 정황을 확보했다. 피의자들은 초기 수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가 조사 끝에 범행 전반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주범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현재 확인되지 않은 추가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서민 경제와 보험 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범죄”라며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에도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통해 보험금 10억9천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한 바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