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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준비가 본격화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은 3일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오는 10일과 14~15일, 총 3일간 진행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학년 초 교육과정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학년별·주제별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초등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입학 초기 적응활동 지도 △기초학력 시스템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특히 교육과정 주요 변화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교재 활용 방법, 학급 운영 실제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이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유기적으로 준비하고, 새 학기 학생 지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 교재인 「전주의 생활(3학년)」을 활용한 수업 사례도 다룬다. 전주의 인물인 의병 이야기를 비롯해 학습 자료로 활용되는 전주 지도와 전주말판놀이의 구성과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채선영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과정 세움 지원 연수는 교원들이 새 학년 교육과정을 충실히 준비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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