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고도화 지원이 본격화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경제 성장을 이끄는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체계 확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일회성 컨설팅을 넘어 기업별 ESG 현황을 정밀 진단하고, 실질적인 ESG 등급 향상과 경영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기업 맞춤형 고도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3대 영역에 대한 ESG 역량 정밀 진단 ▲지표별 대응 전략 수립과 개선 활동을 위한 전문 교육 ▲ESG 취약 분야 맞춤형 개선 컨설팅 ▲핵심 과제 이행 현황 모니터링과 재평가를 포함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진단과 보고서 작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취약 요소를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가이드 제공과 연계 사업비 지원을 병행하는 등 ESG 경영체계의 현장 내재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북TP는 사업을 함께 수행할 ESG 전문 수행기관 공개 모집에도 착수했다.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선정된 수행기관은 도내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의 ESG 경영체계 구축과 정착을 지원하는 전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수행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수행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