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로보틱스랩과 손잡고 유니폼 파트너십 확대
등번호 하단에 로고 부착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09일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폼 파트너십을 한층 확대했다. 전북현대는 9일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로봇 플랫폼 모베드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현대 선수단은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유니폼 등번호 하단에 로보틱스랩과 모베드 로고를 부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구단 측은 이번 계약이 유니폼 파트너 구성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무대에서 제시해 온 로보틱스 비전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축구 팬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모베드는 편심 기반 휠 구조를 적용한 소형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으로, 단차와 경사,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센서 융합 시스템을 갖춰 물류·서비스·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전북현대는 향후 홈경기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중심으로 팬들이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기존 유니폼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그룹 수소 사업 브랜드 HTWO, 세계 최대 구호기구 세계식량계획, 금호타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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