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동절기 혈액 부족에 ‘헌혈 독려’
전북혈액원에 장려 상품권 전달… 시민 참여 확대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0일
겨울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전주시가 시민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주시는 1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 헌혈 장려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상품권은 총 5천500만 원 상당으로, 향후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겨울철은 학업과 직장 일정, 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율이 낮아지는 시기다. 최근에도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머무르는 등 안정적인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를 중심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헌혈에 참여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 역시 헌혈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여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헌혈 장려 상품권 지원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시민들의 참여가 동절기 혈액 부족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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