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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AI 기술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12일 '2026년 제1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이하 산대특)'의 훈련 공급 기관 및 과정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전북 지역 특화훈련 물량은 총 1,300명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약 800명 규모의 과정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북인자위는 설명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AI 전환 대응 과정’이 신설되어 단순 기능 습득에서 벗어난 기획·생성·검증 중심의 AI 활용 훈련 체계가 새롭게 도입된다. 지원 대상은 건설, 자동차, 기계·금속 등 직무 전환 수요가 높은 분야이며, 육성 산업으로는 농생명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탄소 융복합 등 전북의 전략 산업이 포함됐다.
본 사업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추진되며, 요건을 충족하는 훈련생에게는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북인자위 관계자는 “AI·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훈련 과정이 적극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 기간은 3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인자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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