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식,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0일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민선 9기 정읍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 예비후보는 “정읍은 인구 10만명 붕괴를 앞둔 지역소멸 위기 상황”이라며 “지금이 가속페달을 멈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신한 발상과 과감한 도전, 중앙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준비된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이 민선 9기 전북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유일한 청년 후보라고 언급하며, 정책 중심의 ‘클린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같은 당 소속 예비후보들에게 분야별 정책 토론회를 통한 정책선거를 제안하며 “무분별한 퍼주기식 공약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출마 선언에서 ▲정읍시청 지역소멸대응국 신설 ▲국립 암전문 원자력병원 분원 유치 등을 포함한 10대 정책 비전과 30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살맛 나는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출신인 최 예비후보는 18대 국회 강운태 의원실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광주광역시청과 남구청 근무를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기획국장과 정책실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전북도당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정읍=백종천 기자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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