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지역 조손가정 50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지난 19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구본준) 행복나눔봉사단 ‘온기배송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조손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금 330만 원을 전달하고 식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식재료와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온기배송 키트’ 제작에 사용됐으며, 완성된 키트는 전북지역 각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행복나눔봉사단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작성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교육복지 관계자들은 “대상 가정의 만족도가 높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구본준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주 지부장은 “전북지방우정청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