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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마을 3.1절 기념사업, 「대한이 살았다」 개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2일

김제시는 아리랑문학마을이 3.1절 기념사업으로 「대한이 살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10일부터 13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8일간 운영된다.

「대한이 살았다」는 ▲문학마을 스탬프 투어(부제: 일제강점기 현장 속으로), ▲근대 청년학생 복식체험(부제: 독립선언의 주인공이 되어), ▲독립지사 미니블록 조립(부제: 우리 곁에, 빛나는 그들)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탬프 투어는 문학마을 내 주재소, 면사무소, 감골댁, 하얼빈역 등 4개 거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날인하며 관람하는 체험이다. ‘천천히, 관심 있게 관람하기’를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여 관람객에게는 문학마을 홍보수첩(의제: 우리의 독립은 현재진행형이다)이 제공된다.

근대 청년학생 복식체험「부제 : 독립선언의 주인공이 되어」은 여성 학생 한복, 남성 학생 가운을 입어보고, 독립에 대한 열망과 꺽이지 않는 신념으로 엄혹한 식민 통치를 돌파해 낸 학생 항쟁의 주역으로 분하는 체험이다.

독립지사 미니블록 조립은 유관순, 김구, 안중근 지사의 미니블록을 조립하며 독립지사의 헌신을 기리는 체험이다. 문학마을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총 900개가 준비되어 있으나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한이 살았다」와 같은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역사의식 제고만이 약육강식의 세계 속에서 우리의 자존과 국가의 존립을 지킬 수 있다”며 “문학마을이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역사교육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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