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거둔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키고 교육 가족과 도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직원조회와 병행해 ‘2026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북교육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작됐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요구나 지시 및 특혜 제공 금지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등의 구체적인 실천 약속이 담겼다.
특히 시각적 퍼포먼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부서 대표들이 청렴·공정·존중·소통·책임 등 핵심 가치가 적힌 열매를 나무에 붙이는 ‘청렴 열매 맺기’는 지난해 추진한 ‘청렴 꽃피우기’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청렴의 결실을 보겠다는 의지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 굴리는 청렴 공’ 행사를 통해 “전북교육 청렴! 1등급!”을 외치며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청렴은 우리 교육이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내재화해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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