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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3개소 업무협약 체결

-요촌·성산·신풍,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공식 네트워크 출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8일

김제시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 3개소가 지난 5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도시재생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요촌마사협, 성산마사협, 신풍마사협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마사협이 운영 중인 성산카페에서 개최됐다.

마사협은 지역주민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등을 운영 관리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로 일정한 요건을 갖춰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야만 설립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성산마사협과 요촌마사협은 그동안 거점시설 운영과 지역사회 활력을 위한 축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신풍마사협은 지난 1월 8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는 등 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마을조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 마을조합 중심의 운영을 넘어, 김제시 단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각 마사협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김제시 도시재생사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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