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과면 산불 29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고 산림 0.1ha 소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2일
전북자치도 남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신속한 대응으로 30분도 채 되지 않아 진화됐다. 전북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후 1시 10분께 남원시 덕과면 용산리 산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9분 만인 오후 1시 39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진화인력과 공무원, 소방대원 등 총 63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산불지휘차와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차량 15대와 지자체 헬기 1대도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산불로 약 0.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 현장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잔불 정리를 통해 재발화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