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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두 달간 17명 채용 결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센터는 지난 2월 11일과 이달 12일 두 차례에 걸쳐 해당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면접 중심의 채용 창구를 운영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의 채용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면접에 참여함으로써 취업 준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 기업 입장에서도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의 역량을 직접 검증하고 선발할 수 있어 채용 과정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러한 적극적인 맞춤형 채용 연계 노력의 결과, 2월과 3월 두 번의 행사에서 총 17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높은 매칭률을 기록하며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서로의 요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지역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구직자들에게는 더 많은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고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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