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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삼천남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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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들의 독서 열기가 크게 확산되며 학교도서관 이용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새학기 첫 2주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도서관 대출 권수가 9만7,376권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만9,691권보다 약 63%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사서교사와 사서 등 전문인력 확대와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 등 정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배치율은 2023년 18.2%에서 올해 38.3%까지 크게 늘었다. 현재 도내 742개 학교도서관 가운데 284곳에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조성된 미래형 학교도서관 200곳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토론과 협업,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독서·인문교육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과 독서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내 742개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길라잡이’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확대와 책린지DAY 운영, 온책읽기 서비스, 독후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도서관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수업 연계 독서활동과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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