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해 야간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지역별 대면·화상 진학상담(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전북교육청과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하루 4회차로 진행된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교육지원청은 매주 운영되며,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은 격주 운영과 함께 화상 상담도 병행한다. 상담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으로, 대입 상담을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전북진로진학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상담 희망일 기준 4주 전부터 1주 전까지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이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50여 명이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대학·학과 선택, 수능 대비 전략, 면접 준비 등 대입 전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올인원 진로진학상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대면, 화상 상담을 연계한 상시 지원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대입제도 변화와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진학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